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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chitect Jean-Baptiste Bullet de Chamblain constructed this country residence for the financier Paul Poisson de Bourvallais between 1703 and 1707. After the latter's arrest, the estate was sold and attributed in 1718 to the Princess de Conti, who gave it to her cousin, the Duke de la Vallière. His son Louis César undertook extensive decorative work, including the Chinoiseries* painted by Christophe Huet (1700-1759). He rented the residence to his friend the Marquise de Pompadour from 1757 to 1759. During the Revolution, the estate was seized and the furniture sold. The property passed through various hands before the banker Louis Cahen d'Anvers, a great enthusiast of the 18th century, acquired it in 1895. Cahen d'Anvers had the château restored by the architect Walter André Destailleur (1867-1940). He purchased the furniture and completed the 18th-century decor, while adapting the residence to the lifestyle of the grande bourgeoisie. The gardens were brought back to life by Henri Duchêne (1841-1902). Charles Cahen d'Anvers, son of Louis, donated the property to the State in 1935, and sold the furnishings to it. From 1939 to 1974, the chateau was used to receive foreign Heads of State, after which the estate was opened to the public. The current layout of the rooms and furniture represents the life of the Cahen d'Anvers family around 1930.

* It's written on the guidebook distributed by Champs-sur-Marne Château.

에그타르트 맛집. 매장이 깔끔하고 빵 가격도 합리적이다.

오랜만에 한식을 먹고 싶어서 2023년 11월에 가보게 되었어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식 본식 후식 점심 포뮬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간이 쎄지 않아 한국인들이 부담없이 식사하기 좋습니다.

+ 2024년 3월에 한번 갔는데 여전히 직원들이 친절하고 음식도 빠르게 나오는 편이었으며 양도 푸짐했습니다. 평일 점심 포뮬이 정말 합리적인데 16유로에 전식+본식+후식을 다 먹을 수 있습니다.

전식으로는 만두가 들어간 샐러드가 고정으로 나오며, 본식은 몇가지 음식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 저는 두번 모두 제육 볶음을 골랐습니다. 밑반찬도 괜찮았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고를 수 있는데 녹차 아이스크림이 맛있어요.

파리 15구나 16구에 사는 한국인분들 중 당장 집에 한식 요리할 것이 없거나 요리할 힘이 나지 않을 때 가서 식사하는걸 추천합니다.

제육볶음을 다 먹지 못해 포장 가능하냐고 여쭤봤더니 이에 맞는 적당한 크기의 포장용기를 주셨어요. 정말 친절했습니다.

세비야 대성당에 들리는 김에 들어간 피자집. 피자가 크고 맛있어요. 직원도 친절했고 가볍게 먹기 좋아요. 관광하다가 배고프면 들려서 빠르게 식사할 수 있어서 좋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