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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직

2 reviews on 1 places
Hyeongjeseom
2019 Sep 03
섬속의 섬 형제섬 호핑투어
좋았어요.
예약한 사람들만 쓸 수 있는 프라이빗 비치라
조용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함께 들어간 해녀분이 이것저것 설명해주셔서 더 즐겁게 스노클링을 할 수 있었네요.
추천합니다!
Seogeondo Island
2021 Apr 30
썰물때 바닷길이 열리는 섬입니다. 그래서 하루에 두 차례 걸어서 들어갈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곳에서 백패킹을 한번 해보시길 권해드리는데 데크도 잘 설치되어 있고 밀물이 되어 바닷길이 막히게 되면 무인도에 홀로 있게 되는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서건도에 들어가면 해군기지도 보이고 동쪽으로는 범섬이 우뚝 솟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기한 악어바위도 볼 수 있어요. 섬 전체에 데크가 잘 되어 있어서 걷기에도 편하고 한번 쯤 들어가볼만한 섬입니다.

단, 들어가는 도로가 좁고 주차장이 별도로 없고 주차할 공간도 매우 협소하기 때문에 주의 해야 합니다.